서울 구로구서 여성 찌르고 달아난 70대 남성 검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파트 주차장에서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달아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오늘(24일) 오후 3시 반쯤 70대 남성 이 모 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서울 구로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범행 이후 아파트로 달아났다가 4시간 50여 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주차장에서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달아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오늘(24일) 오후 3시 반쯤 70대 남성 이 모 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서울 구로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여성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수술을 받고 있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범행 이후 아파트로 달아났다가 4시간 50여 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와 피의자가 서로 알던 사이인 걸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김형래 기자 mra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배윤정 전 남편' 제롬, '돌싱글즈4' 출연 "전부인 허락받고 나왔다"
- 50대 여가수 3달간 끈질긴 스토킹…80대 노인 감옥행
- [포착] "수재민 보면 눈물"…기초수급 80대 어르신, 공병 판 돈 500만 원 기부
- "갑자기 털썩 주저 앉더니…" 일본 열차서 흉기 난동 3명 부상 [스브스픽]
- "스트레칭 도우려고 뛰어와 등에 올라탄 대학생, 유죄"
- 40도 폭염에 분변 냄새도…"더는 일 못해" 드러누운 낙타
- "진짜 맞아?" 밭에서 뽑은 무에 깜짝…발가락까지 생생한 '무다리'
- 땡볕 아래에서 땀 줄줄…폭염에 아이 내몬 부모들, 왜?
- "고양이 모래로 꽉 막힌 배관…저층 거실까지 물 넘쳐"
- [Pick] 여친 주먹에 남친 니킥…'차 안 난투극' 연인의 최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