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영산중 뒤편 경사지 붕괴…인명 피해 없어

곽선정 2023. 7. 2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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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 영산중 뒤편 경사지가 붕괴돼 토사가 학교를 덮쳤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오늘 오전 6시쯤 나주 영산중학교 건물 뒤편 경사지가 붕괴되면서 토사가 행정실 복도 유리창을 뚫고 건물로 쏟아졌습니다.

방학 기간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복도 유리창 등 건물 시설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나주시와 도 교육청은 건물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비가 그친 이후 복구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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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전남 나주 영산중 뒤편 경사지가 붕괴돼 토사가 학교를 덮쳤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오늘 오전 6시쯤 나주 영산중학교 건물 뒤편 경사지가 붕괴되면서 토사가 행정실 복도 유리창을 뚫고 건물로 쏟아졌습니다. 방학 기간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복도 유리창 등 건물 시설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나주시와 도 교육청은 건물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비가 그친 이후 복구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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