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아시안게임에 역대 최다 1만2500여 선수 출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 1만25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할 예정이다.
24일 항저우아시안게임 홈페이지에 따르면, 엔트리 마감일인 지난 15일까지 약 1만2500명의 선수가 출전 신청을 마쳤다.
이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의 1만1300명을 넘어선 역대 최다 참가 인원이다.
1951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안게임 출전 선수는 489명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 1만25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할 예정이다. 아시안게임 역대 최다 인원 참가다.
24일 항저우아시안게임 홈페이지에 따르면, 엔트리 마감일인 지난 15일까지 약 1만2500명의 선수가 출전 신청을 마쳤다. 이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의 1만1300명을 넘어선 역대 최다 참가 인원이다. 1951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안게임 출전 선수는 489명이었다. 항저우아시안게임은 1회 대회보다 25.5배가 많은 선수가 참가한다.
항저우아시안게임은 지난해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탓에 1년 연기됐고 오는 9월 23일 개막된다. 40개 정식 종목의 61개 세부 종목에서 금메달 483개를 놓고 열띤 경쟁이 펼쳐진다.
조직위에 따르면 주최국인 중국과 한국, 일본, 태국, 홍콩에서 600명 이상의 선수가 출전한다. 최다 국가가 출전하는 종목은 육상이며 43개국이 참가한다. 육상엔 가장 많은 48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수영, 사격, 역도, e스포츠 등 11개 종목에는 30개국이 출전한다.
이준호 선임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해병대 현장지휘관 ‘물속 수색 어렵다’ 상부보고 했지만 사단서 밀어붙였다”
- 김병만, 스카이다이빙 중 곤두박질…사고 영상 공개
- 불륜에 ‘별거설’ 톱스타, 결국 이혼… “아이들 위한 결정”
- 한국 떠나 멕시코 간 20대녀...90분에 4만5000원~5만8000원 받고 한국어 강습
- [단독]“소속사 대표가 상습 성폭행”…‘그라비아’ 모델들 경찰에 고소
- 남성 피습되자 맨손으로 ‘흉기난동남’ 밀쳐 구한 여성(영상)
- 김종민 “매니저에게 사기 당해… 출연료 빼돌려”
- 한국군 ‘50만 대군’ 방어선도 작년말 뚫려…“118만 북한군의 40%”
- 美국무 “우크라, 영토 50% 회복, 러시아는 이미 졌다”
- 한, 군사력 6위 - 방산수출 9위 ‘막강’… 북, 핵·미사일에 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