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3개 시군 '균형발전사업' 1646억 규모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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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13개 시군의 44개 사업이 담긴 지역균형발전 개발 계획을 확정했다.
3단계 개발 계획은 시군의 의견을 듣고 수요가 많은 문화시설·체육시설·상수도 분야를 중심으로 44개 사업(1646억 원)을 타당성 평가 등을 거쳐 확정했다.
도는 인구·산업·문화·복지·경제 등 주요 부문에서 시군 간 발전 격차가 계속됨에 따라 지역의 발전 역량을 높이고자 지역균형발전 개발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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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13개 시군의 44개 사업이 담긴 지역균형발전 개발 계획을 확정했다.
도는 '3단계('23~'27) 지역균형발전 개발 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경남도 지역균형발전 지원 조례'에 따라 중장기 5개년 개발계획을 수립한다. 2014년 1단계, 2018년 2단계를 거쳐 3단계 사업을 확정했다.
앞서 도는 지역발전 수준을 조사한 뒤 통영·사천·밀양·의령·함안·창녕·고성·남해·하동·산청·함양·거창·합천 등 도내 13개 시군에 지역균형 발전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3단계 개발 계획은 시군의 의견을 듣고 수요가 많은 문화시설·체육시설·상수도 분야를 중심으로 44개 사업(1646억 원)을 타당성 평가 등을 거쳐 확정했다.
도는 인구·산업·문화·복지·경제 등 주요 부문에서 시군 간 발전 격차가 계속됨에 따라 지역의 발전 역량을 높이고자 지역균형발전 개발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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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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