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근절 캠페인 참여한 정유사 CEO는

권준호 2023. 7. 2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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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목 SK에너지 사장이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 캠페인에 동참했다.

SK에너지는 24일 조 사장이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 사장은 "최근 불법 마약류 유통 및 관련 범죄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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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목 SK에너지 사장. SK에너지 제공
[파이낸셜뉴스] 조경목 SK에너지 사장이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 캠페인에 동참했다.

SK에너지는 24일 조 사장이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경찰청,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4월부터 시작한 범국민 운동이다. 캠페인 참여자는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촬영 후, 이를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한다.

조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는 정선근 서울대학교 재활의학과 교수와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을 추천했다.

조 사장은 “최근 불법 마약류 유통 및 관련 범죄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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