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노사, 수해 피해 복구 성금 1억 5천만원 기부
대구CBS 류연정 기자 2023. 7. 2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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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와 노조가 수해 피해 복구 성금 1억 5천만원을 기부한다고 24일 밝혔다.
노사는 공사 임직원과 노조 간부들이 조성한 사회공헌기금 중 1억 5489만원을 수해 지역 긴급 구호를 위해 투입하기로 했다.
이지웅 노조위원장은 "앞으로도 한국도로공사는 노사가 함께하는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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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와 노조가 수해 피해 복구 성금 1억 5천만원을 기부한다고 24일 밝혔다.
노사는 공사 임직원과 노조 간부들이 조성한 사회공헌기금 중 1억 5489만원을 수해 지역 긴급 구호를 위해 투입하기로 했다.
성금은 경북, 충북, 충남 등 이재민을 위한 생필품, 구호물품 조달에 쓰일 예정이다.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이재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웅 노조위원장은 "앞으로도 한국도로공사는 노사가 함께하는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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