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광주시교육청, '꿈을 실은 독서열차'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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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은 광주MBC와 공동으로 오는 26일까지 파주출판단지에서 '제11회 꿈을 실은 독서열차'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전남도교육청은 학교 등에서 발생하는 안전·재난사고에 대한 행동요령이 담긴 리플릿을 제작해 각 학교보 보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예술 공동교육과정 '아트페 스쿨'(Art-P·E School)이 체육교육센터에서 개강해 27일까지 운영된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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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광주MBC와 공동으로 오는 26일까지 파주출판단지에서 '제11회 꿈을 실은 독서열차'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고등학생 64명이 참여해 '내 꿈을 펼쳐자'를 주제로 열리는 독서열차는 KTX 내에서 열리는 월드카페 토론부터 시작된다.
이어 독서토론, 저자와의 만남, 직업 특강, 출판도시 투어 및 체험, 평화통일 체험 등이 펼쳐진다.
이 밖에도 서울대 의과대학 법의학교실 유성호 교수가 학생들과의 만나 법의학에 대해 이야기한다.
◇전남교육청, 학교 안전사고 예방 리플릿 제작
전남도교육청은 학교 등에서 발생하는 안전·재난사고에 대한 행동요령이 담긴 리플릿을 제작해 각 학교보 보급한다고 24일 밝혔다.
'학교안전사고 예방 이렇게 대응하세요'라는 제목의 리플릿은 교통안전·화재·지진·태풍·집중호우·낙뢰 등 상황에 따른 단계별 학교 조치 사항이 담겨있다.
또 안전사고 예방·대비 체제부터 상황 종료 후 후속 조치에 따른 매뉴얼까지 소개돼 있다.
◇예술 공동교육과정 '아트페 스쿨' 개강
전남교육청은 예술 공동교육과정 '아트페 스쿨'(Art-P·E School)이 체육교육센터에서 개강해 27일까지 운영된다고 24일 밝혔다.
'아트페 스쿨'은 단위 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예술·체육 전문교과를 특수목적고등학교에서 개설·운영하는 실기 집중 합숙형 공동교육과정으로 전남교육청 체육교육센터에서 운영된다.
전남예술고등학교와 연계돼 열리는 '아트페 스쿨'은 미술 전공 실기, 평면 조형의 전문 교과 2개 강좌가 개설됐으며 도초고 등 19개교 일반고 1·2학년 학생 34명이 참가한다.
오는 11월에는 전남체육고등학교와 협력해 체육 계열 전문 교과 수업이 운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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