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 '교양교육과정 비교과 프로그램 경진대회'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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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학교가 24일 동부캠퍼스 행정본관 2층 교무회의실에서 '2023 교양교육과정 연계 비교과 프로그램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울산과학대 교양교육혁신센터는 체험 위주의 교양 과목 활동을 통해 사회적·정서적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얻고, 교과목과 연계된 비교과 프로그램 참여로 학업 성취도와 대학 생활 만족도를 향상하기 위해 매년 대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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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과학대학교가 24일 동부캠퍼스 행정본관 2층 교무회의실에서 '2023 교양교육과정 연계 비교과 프로그램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울산과학대 교양교육혁신센터는 체험 위주의 교양 과목 활동을 통해 사회적·정서적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얻고, 교과목과 연계된 비교과 프로그램 참여로 학업 성취도와 대학 생활 만족도를 향상하기 위해 매년 대회를 열고 있다.
올해 1학기에는 물리(1) 교양 교과목과 연계해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건물 5층 높이에서 날달걀을 떨어뜨려 깨지지 않게 하는 낙하체 운동 실험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총 62팀에서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기전자공학부 1학년 주형돈 학생이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울산과학대학교는 은상 6팀, 동상 8팀 등 총 15팀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울산과학대 박철환 교양교육혁신센터장은 “재학생들이 비교과 프로그램을 경험하면서 대학의 4대 핵심역량인 ‘협업, 도전, 창의, 융합’ 능력을 체험 속에서 기르고, 기업이 원하는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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