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그룹, 재가 장애인 200여명에 삼계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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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그룹이 인천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2023 나눔 문화행사'를 열고 200여 명의 저소득 재가 장애인들에게 삼계탕을 제공했다고 21일 밝혔다.
보람그룹은 지난 2013년 첫 나눔 활동을 시작한 이래 11년째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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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그룹이 인천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2023 나눔 문화행사’를 열고 200여 명의 저소득 재가 장애인들에게 삼계탕을 제공했다고 21일 밝혔다.
보람그룹은 지난 2013년 첫 나눔 활동을 시작한 이래 11년째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고 있다. 이번에도 보람상조 영업본부 직원 10여 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보람그룹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업무용 PC 150여 대를 한국IT복지진흥원에 무상 기증했다. 보람상조 프로탁구단 보람할렐루야를 운영하며 꿈나무 및 생활체육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도 펼치고 있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상부상조 정신을 이어받아 소외된 이웃을 위로하고,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매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주변의 취약계층을 돌아보고 환경을 보호하는 등 ESG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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