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픈 준우승 김주형, 세계랭킹 17위…한국 선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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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디오픈에서 역대 한국 선수 최고 성적인 공동 2위를 기록한 김주형 선수가 세계랭킹을 17위로 끌어올렸습니다.
김주형은 지난해 1월 세계랭킹을 13위까지 끌어올렸지만, 올해 들어 조금씩 하락하며 PGA 챔피언십 컷 탈락과 함께 20위 밖으로 밀려났다가 최근 제네시스 스코티시오픈 공동 6위에 이어 디오픈 공동 2위를 차지하며 다시 세계 20위 안에 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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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디오픈에서 역대 한국 선수 최고 성적인 공동 2위를 기록한 김주형 선수가 세계랭킹을 17위로 끌어올렸습니다.
김주형은 24일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24위에서 7계단 점프했습니다.
김주형은 27위인 임성재를 추월해 한국 선수 최고 순위에 올랐습니다.
김주형은 지난해 1월 세계랭킹을 13위까지 끌어올렸지만, 올해 들어 조금씩 하락하며 PGA 챔피언십 컷 탈락과 함께 20위 밖으로 밀려났다가 최근 제네시스 스코티시오픈 공동 6위에 이어 디오픈 공동 2위를 차지하며 다시 세계 20위 안에 진입했습니다.
임성재가 23위에서 27위로 하락한 가운데 김시우는 37위, 이경훈은 54위에 자리했습니다.
안병훈은 85위에서 78위로 올랐습니다.
디오픈에서 우승한 미국의 브라이언 하먼은 26위에서 10위로 16계단 상승했습니다.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와 2위 로리 매킬로이, 3위 욘 람은 그대로 순위를 지켰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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