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서 동거 여성 흉기 살해한 20대…자해로 병원 치료 중

박효주 기자 2023. 7. 2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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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 여성을 살해 후 극단 선택을 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이날 낮 12시 54분쯤 강원 영월의 한 아파트에서 동거 여성 B(20대)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범행 후 자해를 한 뒤 스스로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회복하는 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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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동거 여성을 살해 후 극단 선택을 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4일 뉴스1에 따르면 영월 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28)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낮 12시 54분쯤 강원 영월의 한 아파트에서 동거 여성 B(20대)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범행 후 자해를 한 뒤 스스로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A씨는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회복하는 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박효주 기자 ap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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