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 2023년 어린이 조개잡이 체험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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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오는 30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로 '2023년 어린이 조개잡이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광안리 해변의 이색 이벤트로 개최되는 어린이 조개잡이 체험행사는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만 참여할 수 있으며, 미취학 아동(유아)에 한해 보호자 1명만 동반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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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오는 30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로 '2023년 어린이 조개잡이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30일 일요일 오후 1시에 광안리 행정봉사실 앞 해변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작년보다 체험수역이 더 확대된다. 또한 유아풀 체험장을 따로 구비해 체험이 어려운 영유아들도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될 예정으로, 어린이들이 해수욕장에서 맨손으로 직접 조개를 잡을 수 있어 여름 바다에서의 이색 체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매년 광안리 해변의 이색 이벤트로 개최되는 어린이 조개잡이 체험행사는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만 참여할 수 있으며, 미취학 아동(유아)에 한해 보호자 1명만 동반 입장 가능하다. 성인들은 행사가 끝난 이후 해수욕을 즐기며 자율적으로 맨손 채취를 할 수 있다.
수영구에서는 이번 행사를 위해 조개류 약 1.5톤을 행사 개시 전 체험구역 내 수심 약 1m이내 지점에 일제히 살포할 예정이다. 조개가 살포된 후 어린이들은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손과 발만을 이용해 자유로이 조개를 잡을 수 있고 채취한 조개는 각 가정으로 가져가 조리해 먹을 수 있어 그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어린이 조개잡이 체험행사는 광안리 해변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여름바다의 추억을 선사함으로써 '아름다운 도시 행복한 수영' 이미지 정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올해 여름 휴가철은 가족들과 광안리 해변을 찾아 조개잡이 체험도 하고 해수욕도 즐기며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가시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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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산수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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