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오마이걸 “탈퇴한 지호 빈자리 채워야한다는 책임감, 용기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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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효정, 미미, 유아, 승희, 유빈, 아린)이 지호 탈퇴 후 처음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오마이걸 멤버였던 지호는 지난해 4월 오마이걸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계약 만료와 함께 7년 만에 팀을 떠났다.
지호 탈퇴로 오마이걸은 효정, 미미, 유아, 승희, 유빈, 아린 6인조로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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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황혜진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그룹 오마이걸(효정, 미미, 유아, 승희, 유빈, 아린)이 지호 탈퇴 후 처음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오마이걸은 7월 2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9집 앨범 ‘Golden Hourglass’(골든 아워글래스)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승희는 "1년 4개월이란 공백기 길기도 했다. 오마이걸이 나아가고자 하는, 보여드리고 싶은 색깔 중점으로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가 개편된 만큼 그런 빈자리를 잘 채워야 한다는 책임감, 용기도 가져야 했다. 그만큼 우리가 단합된 마음을 가졌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오마이걸 멤버였던 지호는 지난해 4월 오마이걸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계약 만료와 함께 7년 만에 팀을 떠났다. 지호 탈퇴로 오마이걸은 효정, 미미, 유아, 승희, 유빈, 아린 6인조로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지호는 지난해 5월 오마이걸 공식 팬카페를 통해 "미래에 대해 회사와 여러 차례 이야기를 나눠봤는데 앞으로 서로가 나아갈 길을 서로 응원해 주기로 했다. 앞으로 오마이걸 멤버가 아닌 미라클(오마이걸 팬덤명) 일원으로 오마이걸 활동을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피앤드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 공지호로서 배우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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