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새 앨범 ‘겟업’ 전곡, 美 스포티파이 50위권 ‘차트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팝 걸그룹 뉴진스가 새롭게 발매된 앨범에 수록된 전곡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모두 50위권 내에 진입했다.
24일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지난 21일 발매된 뉴진스 미니 2집 '겟업'(Get Up)의 수록곡인 '슈퍼샤이'(Super Shy)가 10위에 오른 것을 포함해 6곡이 모두 스포티파이 미국 '데일리 톱 송'에 진입했다.
이 차트 50위 안에 앨범 수록곡 전곡이 진입한 것은 K팝 걸그룹 중 뉴진스가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K팝 걸그룹 뉴진스가 새롭게 발매된 앨범에 수록된 전곡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모두 50위권 내에 진입했다.
24일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지난 21일 발매된 뉴진스 미니 2집 ‘겟업’(Get Up)의 수록곡인 ‘슈퍼샤이’(Super Shy)가 10위에 오른 것을 포함해 6곡이 모두 스포티파이 미국 ‘데일리 톱 송’에 진입했다.
이밖에 ‘쿨 위드 유’(Cool With You)가 16위, ‘뉴진스’(New Jeans)가 20위를 차지했고 ‘ETA’(22위), ‘ASAP’(25위), ‘Get Up’(32위) 순으로 차트에 머물렀다.
이 차트 50위 안에 앨범 수록곡 전곡이 진입한 것은 K팝 걸그룹 중 뉴진스가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티파이는 미국 빌보드 ‘핫 100’ 집계에 반영되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글로벌 대중음악 트렌드를 가늠할 지표로 여겨진다.
지난 7일 선공개된 ‘슈퍼 샤이’는 차트 37위에 진입해 9위를 찍고 이후 미국 빌보드 ‘핫 100’에서 뉴진스 자체 성적인 66위를 기록했고 빌보드 ‘글로벌200’ 차트에선 2위에 올랐다.
한편 뉴진스는 내달 미국 대형 음악 페스티벌인 ‘롤라팔루자 시카고’와 일본 ‘서머소닉(SUMMER SONIC) 2023’ 무대에 오른다.
ygmoon@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40억원에 옥수동 빌딩 매입한 이병헌, 월 임대수입만 8500만원
- 故구하라 데뷔 15주년…강지영 “나름…잘 하고 있어 걱정마, 보고싶어”
- ‘박보영 닮은 꼴’ 日 컬링 선수…“그 사람 맞죠?” 근육질 변신한 근황
- “미혼이 더 열정적, 결혼하지 마세요”·소송에 암 걸려 사망도…학부모 ‘악성 민원’, 사례
- 신림 칼부림男이 ‘상남자·조선제일검’?…경찰 “명백한 2차 가해, 수사 검토”
- ‘미션임파서블’ 개봉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 300만 돌파 눈앞
- “한국 힘들어” 멕시코 간 20대女, 남미서 ‘2400만명 인플루언서’ 역전
- “연예인 뺨친다” 호기심만 자극하더니…순식간에 사라졌다?
- 손석구 ‘가짜 연기’ 논란에 “남명렬에 손편지 사과했다”
- 임영웅 ‘31개월 연속’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