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대구·경북수의사회와 상호발전 협약

강정태 기자 2023. 7. 2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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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대구수의사회, 경북수의사회와 상호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경남은행은 수의사회 2곳 소속 회원들에게 전문직 전용 신용대출인 '프로맨 예스론' 특판 상품을 통해 대출 금리와 한도 등을 우대하기로 했다.

박상호 경남은행 여신영업본부 상무는 "협약을 통해 지원되는 전문직 전용 신용대출이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경남은행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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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회 소속 회원에 대출금리·한도 등 우대
BNK경남은행 본점 전경(경남은행 제공).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BNK경남은행은 대구수의사회, 경북수의사회와 상호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경남은행은 수의사회 2곳 소속 회원들에게 전문직 전용 신용대출인 ‘프로맨 예스론’ 특판 상품을 통해 대출 금리와 한도 등을 우대하기로 했다.

프로맨 예스론은 동물병원을 운영 중이거나 개업 예정에 있는 수의사를 지원하기 위한 금융상품이다. 업력 2년 이상의 개업자의 경우 최대 3억5000만원, 2년 미만인 경우 최대 3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구·경북수의사회는 경남은행의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소속 회원들에게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박상호 경남은행 여신영업본부 상무는 “협약을 통해 지원되는 전문직 전용 신용대출이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경남은행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은행은 이번 협약에 앞서 지난달 경남·울산·서울·경기수의사회와도 상호발전 협약을 맺은 바 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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