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집중호우 지역 피해 복구 성금 5억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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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성금 5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이재민에 대한 생필품 지원, 피해시설 복구활동 지원, 취약계층 주거 안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고려아연은 지난 2022년 3월 강원·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 지원으로 5억원을, 8월에는 수해 지역 복구 지원으로 5억을 각각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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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성금 5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이재민에 대한 생필품 지원, 피해시설 복구활동 지원, 취약계층 주거 안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와 격려의 말을 건네며 빠른 시간 안에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아연은 지난 2022년 3월 강원·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 지원으로 5억원을, 8월에는 수해 지역 복구 지원으로 5억을 각각 기탁한 바 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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