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우효광, 불륜설 꺼내며 눈물 펑펑 "두렵고 속상했다"('동상이몽2')

장진리 기자 2023. 7. 2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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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불륜설에 대한 심경을 고백한다.

24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추자현, 우효광이 2년 전 불륜설을 직접 언급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

추자현은 "아들도 예쁘지만 딸도 갖고 싶다"라고 하지만, 우효광은 "둘째 절대 안돼!"라고 결사반대한다.

우효광은 "죽음의 문턱에서 꺼냈다고 보면 된다"라고 추자현이 6년 전 아들 출산 당시 위급했던 상황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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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자현, 우효광 부부. 제공|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불륜설에 대한 심경을 고백한다.

24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추자현, 우효광이 2년 전 불륜설을 직접 언급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

추자현은 "그동안 (그날의) 이야기는 많이 안 했잖아"라고 말을 꺼낸 후 "두렵고 속상했다"라고 소문 무성했던 사건에 대한 당시 심경을 최초 고백한다.

뒤이어 우효광도 처음 속내를 얘기하며 참아왔던 눈물을 보이고, 지켜보던 MC들도 눈시울을 붉힌다.

추자현은 둘째 임신 계획도 고백한다. 추자현은 "아들도 예쁘지만 딸도 갖고 싶다"라고 하지만, 우효광은 "둘째 절대 안돼!"라고 결사반대한다.

우효광은 "죽음의 문턱에서 꺼냈다고 보면 된다"라고 추자현이 6년 전 아들 출산 당시 위급했던 상황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린다. 이어 "(아내의) 폐 90%가 피였고, 생사를 넘나들었다"라고 둘째 임신만큼은 절대 안된다고 단호한 모습을 보여 사연에 궁금증이 커진다.

'동상이몽2'는 이날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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