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양궁, 2024 파리 패럴림픽 출전권 4장 확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장애인양궁 대표팀이 2024 파리 패럴림픽 출전권 4장을 확보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체코 필젠에서 펼쳐진 2023 체코 장애인양궁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이 동메달 1개를 수확했다. 동시에 파리 패럴림픽 출전권 4장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패럴림픽 출전권은 각 나라에 부여되는 것이다. 파리 패럴림픽 출전 선수는 선발전을 열어 뽑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한국 장애인양궁 대표팀이 2024 파리 패럴림픽 출전권 4장을 확보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체코 필젠에서 펼쳐진 2023 체코 장애인양궁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이 동메달 1개를 수확했다. 동시에 파리 패럴림픽 출전권 4장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W1오픈 혼성단체에 출전한 박홍조(서울특별시청)와 김옥금(광주광역시청)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홍조, 김옥금과 함께 남자 리커브 오픈의 곽건휘(경남장애인체육회), 여자 리버크 오픈 최나미(대전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패럴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4명이 출전권을 따냈지만 해당 선수들이 그대로 파리 패럴림픽에 나서는 것은 아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패럴림픽 출전권은 각 나라에 부여되는 것이다. 파리 패럴림픽 출전 선수는 선발전을 열어 뽑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dyk06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