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롯데시티호텔, 모션베드 도입 객실 출시 등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롯데시티호텔 울산은 65인치 대형 스마트TV와 모션베드를 도입한 '슈페리어 더블 모션 릴렉스(Superior Double Motion Relax)' 객실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 객실은 도시의 공해와 소음에 지친 비즈니스 고객을 위해 출시됐다.

상하체 업다운 기능 및 모션기능을 갖춘 침대와 65인치 대형 스마트 TV를 같이 도입해 호캉스에 적합하도록 고안됐다.

해당 객실은 롯데시티호텔 울산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며, 현재 출시 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25일부터 투숙이 가능하며, 가격은 8만 3600원(세금 별도)부터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티호텔 울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롯데시티호텔 울산 오태선 총지배인은 고객 만족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경쟁력있는 상품을 개발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동부소방서, 소방활동유공자 감사패 수여

울산시 동부소방서는 24일 소회의실에서 남목시장 내 실외기화재를 초기에 진압한 남목시장 상인회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남목시장 상인회는 지난 9일 남목시장 내 실외기에 불이 나자 주변에 비치돼 있던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를 초기 진압해 추가 피해를 막았다.

이날 동부소방은 소방본부 주관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미유치원에게도 감사패를 전달했다.

대회에 참가한 선미유치원 선생님과 원생 170명은 화재 시 초기진화 및 대피훈련 등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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