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검찰, '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검 딸·양재식 소환 조사

CBS노컷뉴스 김태헌 기자 2023. 7. 2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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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된 이른바 '50억 클럽'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반부패부사1부(엄희준 부장검사)는 24일 박영수 전 특별검사의 딸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또 박 전 특검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양재식 변호사도 이날 다시 소환했다.

지난달 12일 소환 조사 이후 42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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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된 이른바 '50억 클럽'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반부패부사1부(엄희준 부장검사)는 24일 박영수 전 특별검사의 딸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또 박 전 특검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양재식 변호사도 이날 다시 소환했다. 지난달 12일 소환 조사 이후 42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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