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 타이완에 글로벌 R&D센터 28일 개소...연구인력 8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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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반도체 수탁생산 기업인 타이완 TSMC가 북부 신주 바오산 지역에 건설한 글로벌 연구개발 센터가 곧 가동에 들어갑니다.
타이완 언론들에 따르면 TSMC는 오는 28일 글로벌 R&D 센터의 준공·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TSMC는 이 글로벌 R&D 센터를 미국의 유명한 '벨 연구소' 처럼 만들어 더욱 선진화된 반도체 제조 공정과 각종 첨단 기술의 기초 연구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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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반도체 수탁생산 기업인 타이완 TSMC가 북부 신주 바오산 지역에 건설한 글로벌 연구개발 센터가 곧 가동에 들어갑니다.
타이완 언론들에 따르면 TSMC는 오는 28일 글로벌 R&D 센터의 준공·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TSMC는 이 글로벌 R&D 센터를 미국의 유명한 '벨 연구소' 처럼 만들어 더욱 선진화된 반도체 제조 공정과 각종 첨단 기술의 기초 연구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한 소식통은 이 센터에서는 TSMC의 12공장에서 옮겨오는 기존 R&D 인력과 새로 유치하는 최고의 인재 등 8천여 명의 R&D 인력이 일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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