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트랜스퍼, 원하는 곳으로 배송받는 ‘집으로환전’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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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전문 핀테크(FinTech·금융과 기술의 합성어) 기업 유트랜스퍼가 지난 19일 전국 배송 환전 서비스 '집으로환전'을 정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유트랜스퍼 모바일 앱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이르면 환전 신청 다음날(영업일 기준) 외환을 배송받을 수 있다.
한편 유트랜스퍼는 소액 해외송금업, 온라인 환전업, 전자금융업 등의 금융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는 외환 전문 핀테크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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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전문 핀테크(FinTech·금융과 기술의 합성어) 기업 유트랜스퍼가 지난 19일 전국 배송 환전 서비스 ‘집으로환전’을 정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고객이 집 또는 회사 등 수령받기 원하는 곳으로 환전한 외환을 배송해 주는 전국 환전 배송 서비스다. 유트랜스퍼 모바일 앱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이르면 환전 신청 다음날(영업일 기준) 외환을 배송받을 수 있다.
집으로환전은 시중 은행 대비 경쟁력 있는 우대 환율(USD 90%, EUR 80%, JPY 80% 등)을 제공한다. 환전 가능한 금액은 원화 기준 최저 20만원에서 최대 250만원까지다.
유트랜스퍼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31일까지 환전을 신청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행운의 2달러’를 동봉하여 배송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유트랜스퍼는 소액 해외송금업, 온라인 환전업, 전자금융업 등의 금융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는 외환 전문 핀테크 기업이다. 최근에는 포레스트파트너스로부터 50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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