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올해는 영화제의 본질 다시 찾는 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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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는 24일 제천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간담회가 열고 "올해 영화제는 소통에 중심을 두겠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 20회를 앞둔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다카포(Da Capo)'라는 슬로건에 맞게 초심으로 돌아가 시민들과 소통하며 작지만 강한 영화제로 거듭나겠다"라며 "영화제 정체성을 한층 강화해 장편과 극영화 비중을 높이고,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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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세계적인 영화제로 발돋움하는 계기 마련하겠다
(제천=뉴스1) 조영석 기자 =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는 24일 제천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간담회가 열고 "올해 영화제는 소통에 중심을 두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동준 집행위원장, 맹수진·조명진 프로그래머 등이 참석해 "올해는 영화제의 본질을 다시 찾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며 "영화제 정체성을 한층 강화해 장편과 극영화 비중을 높이고,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영화제에서 세계적인 영화제로 발돋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내년 20회를 앞둔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다카포(Da Capo)'라는 슬로건에 맞게 초심으로 돌아가 시민들과 소통하며 작지만 강한 영화제로 거듭나겠다"라며 "영화제 정체성을 한층 강화해 장편과 극영화 비중을 높이고,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19회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다음 달 10일부터 15일까지 청풍호반무대, CGV제천, 제천체육관, 제천문화회관 등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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