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농협, 커피차로 조합원에게 시원한 하루 선물…‘더블업’ 프로모션 1위 달성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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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에서 제공한 무료 음료를 마시니 하루가 더 건강하고 산뜻하네요."
14일 아침, 전북 진안농협(조합장 김문종)에는 NH농협손해보험에서 제공한 커피차가 도착해 특별한 카페가 차려졌다.
김문종 조합장은 "무더위로 지친 조합원에게 시원한 음료를 제공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오로지 조합원과 농업인을 생각하는 자세로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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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에서 제공한 무료 음료를 마시니 하루가 더 건강하고 산뜻하네요.”
14일 아침, 전북 진안농협(조합장 김문종)에는 NH농협손해보험에서 제공한 커피차가 도착해 특별한 카페가 차려졌다. 커피차에서는 커피와 음료 그리고 특별한 선물이 무더위에 지친 조합원에게 시원한 응원이 됐다.
이날 행사는 6월 한달간 진행된 농협손보의 ‘더블업(Double-up)’ 프로모션에서 진안농협이 전국 1위를 달성한 기념으로 마련됐다.
진안농협은 행사 기간 간병비 부담을 덜어주는 ‘NH베스트간병보험’ 등 신상품을 적극적으로 판매해 높은 실적을 올렸다. NH베스트간병보험은 장기요양·간병 특화 상품으로 주계약과 특약을 통해 진단비, 간병지원금, 재가·시설 급여지원금, 간병인 사용 일당 등을 받을 수 있다. 농협 임직원은 간병비 부담을 낮추고자 조합원에게 적극 권유해 큰 성과를 이끌어냈다.
김문종 조합장은 “무더위로 지친 조합원에게 시원한 음료를 제공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오로지 조합원과 농업인을 생각하는 자세로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농협은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에서 5년간 3번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2022년에는 공로상을 수상한 개인수상자 5명을 배출해 지역에선 우수직원 양성 명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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