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2분기 영업이익 196억원… “상반기 최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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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이 2분기 매출 2861억원, 영업이익 196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으로서 첫 2분기 흑자다.
1, 2분기 전체 누적 매출은 6449억원, 영업이익은 1023억원으로 상반기 최다 매출을 기록했다고 티웨이항공은 밝혔다.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수송객은 총 486만여명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인 2019년 406만여명 대비 약 20%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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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이 2분기 매출 2861억원, 영업이익 196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으로서 첫 2분기 흑자다. 1, 2분기 전체 누적 매출은 6449억원, 영업이익은 1023억원으로 상반기 최다 매출을 기록했다고 티웨이항공은 밝혔다.
지난해 347석 A330-300 대형기를 3대 도입한 티웨이항공은 몽골, 방콕, 싱가포르, 일본 주요노선에 대형기를 투입해 수요가 많은 노선에 대한 공급석을 늘렸다.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수송객은 총 486만여명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인 2019년 406만여명 대비 약 20% 늘었다.
티웨이항공은 하반기 B737-800NG 2대를 추가로 도입해 연말 기준 31대의 항공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2024년에는 대형기 포함 총 6대 이상의 항공기를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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