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과 韓 야구 대형 악재! 이정후, 수술대 오른다…왼쪽 발목 신전지대 손상→재활 3개월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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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와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류중일호에 대형 악재가 생겼다.
키움은 24일 "외야수 이정후가 24일(월) CM병원과 세종스포츠정형외과에서 MRI, 엑스레이 촬영 등 정밀검진을 받은 결과 왼쪽 발목 신전지대 손상 진단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이정후의 부상은 순위 싸움을 펼치는 키움은 물론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류중일호에도 큰 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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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와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류중일호에 대형 악재가 생겼다. 이정후가 수술대에 오른다.
키움은 24일 “외야수 이정후가 24일(월) CM병원과 세종스포츠정형외과에서 MRI, 엑스레이 촬영 등 정밀검진을 받은 결과 왼쪽 발목 신전지대 손상 진단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신전지대 손상은 발목 힘줄을 감싸는 막이 손상된 것으로 치료를 위해서는 봉합 수술이 필요하다.
이정후는 지난 22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원정 경기에서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8회 말 수비 과정에서 왼쪽 발목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참고 경기를 뛰는 이정후였기에 모두가 이정후의 상태를 걱정했다.
이정후의 부상은 순위 싸움을 펼치는 키움은 물론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류중일호에도 큰 비상이다. 3개월이면 사실상 시즌 아웃이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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