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스터디, 수업 후 짝꿍끼리 공부 '티치던트 학습법'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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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학습기 브랜드 하프스터디가 '2023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학습기·교육 부문을 6년 연속 수상했다.
하프스터디는 한국 최초로 어학학습기 부분에 대한 특허 출원을 한 브랜드다.
하프스터디는 특허를 받은 공부법인 '반쪽 학습법'으로 유명하다.
최근 교육계에서는 하프스터디의 '티치던트' 학습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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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학습기 브랜드 하프스터디가 ‘2023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학습기·교육 부문을 6년 연속 수상했다.
하프스터디는 한국 최초로 어학학습기 부분에 대한 특허 출원을 한 브랜드다. 하프스터디는 특허를 받은 공부법인 ‘반쪽 학습법’으로 유명하다. 많은 양을 쉽고 빠르게 기억해내는 공부법으로, 반쪽을 알면 나머지 반쪽이 보인다는 기본 원리를 이용해 학습을 돕는다. 뇌 뿐만 아니라 몸기억화를 습관화 할 수 있는 학습법으로 학습자들의 효율적인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오랜 노하우를 기반으로 꾸준한 연구이력과 기술개발을 통해 음성인식, 인공지능(AI)기술, 특허 공부법 등을 적용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지속적인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 교육계에서는 하프스터디의 ‘티치던트’ 학습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교사(teacher)와 학생(student)의 합성어다. 수업시간에 학생들이 이해한 부분을 선생님과 같이 따라하기 훈련을 하면서 기본적인 사항을 1차로 익히고 선배들이 티치던트(teachdent)가 되어 2~3명씩 조를 짜서 후배들을 가르치는 독특한 학습법이다. 바로 옆에 있는 동료들과 짝꿍학습을 통해 잘 안 되는 부분을 서로 지적해 주고 상호작용한다. 반쪽만 보여주고 나머지 반쪽을 본인이 채우면서 완전한 복제를 이루는 학습법이다.
조철오 기자 che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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