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양고속도로서 3중 추돌…11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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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양양고속도로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11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9분쯤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 방향 서면3터널 주변에서 QM5 승용차, 스타렉스 승합차, 레이 승용차 등 차량 3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레이 승용차에 타고 있던 50대 A씨가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스타렉스 탑승자들은 선교단 활동을 위해 설악산 인근으로 연수를 가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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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양양고속도로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11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9분쯤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 방향 서면3터널 주변에서 QM5 승용차, 스타렉스 승합차, 레이 승용차 등 차량 3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레이 승용차에 타고 있던 50대 A씨가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스타렉스에 타고 있던 10대 9명과 20대 동승자 1명 등 10명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렉스 탑승자들은 선교단 활동을 위해 설악산 인근으로 연수를 가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양양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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