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강원 횡성 농촌마을공동체에 냉장고 36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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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은 24일 강원 횡성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36대를 기부했다.
NH투자증권은 2019년부터 농협재단과 함께 마을회관·경로당 등 전국 농촌지역 마을공동체를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배부열 부사장은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이 지역 어르신이나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NH투자증권은 범농협의 일원으로 지속적인 농촌지원사업을 시행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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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개군에 냉장고 360대 지원 예정
“범농협 일원으로 사회적 책임 앞장"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은 24일 강원 횡성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36대를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부열 NH투자증권 경영지원부문 부사장과 김명기 횡성군수 등이 참석했다.
NH투자증권은 2019년부터 농협재단과 함께 마을회관·경로당 등 전국 농촌지역 마을공동체를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3년간 농촌지역 마을공동체의 노후화된 취사 시설을 전기레인지로 교체했다. 지난해부터는 지원 품목을 냉장고로 바꿨다.
이번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경북 봉화, 전남 고흥, 충북 괴산에 이어 올해로 4번째다. NH투자증권은 올해 총 6개군에 냉장고 360대를 전할 계획이다. 기부 지역은 행정안전부의 인구 통계를 활용해 고령화 비율, 홀몸어르신 비율, 절대 인구수와 인구 감소 추세, 재정자립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선정한다.
NH투자증권은 범농협의 일원으로 농가 지원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배부열 부사장은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이 지역 어르신이나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NH투자증권은 범농협의 일원으로 지속적인 농촌지원사업을 시행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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