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전북시민대학 시범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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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이 전북도의 '전북시민대학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5천만원의 도비를 지원받게 됐다.
부안군은 전북 14개 시군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한 '전북시민대학 시범사업' 공모에 세 차례의 심사를 통과,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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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 부안군이 전북도의 ‘전북시민대학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5천만원의 도비를 지원받게 됐다.
부안군은 전북 14개 시군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한 '전북시민대학 시범사업' 공모에 세 차례의 심사를 통과,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부안군은 시민대학운영 예산 5천만원(도비)을 지원받아, 대학과 연계해 우수 강사진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부안군은 이를 위해 전주대·전주비전대·예수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3개 교육과정, 6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개 교육과정은 지역특성화, 생활과 건강, 부모교육 등이다. 6개 프로그램은 로컬브랜딩 시민아카데미, 드론정비, 드론축구, 시니어 구강건강 프로바이더, 시니어 건강관리, 자녀양육지도 등이다.
부안군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전북시민대학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평생학습의 가치를 실현시키고, 지속적인 평생학습을 통해 지역과 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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