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박스, 프린트용 잉크·소재 선두기업…사회공헌 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테크의 오렌지박스가 '2023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서비스 부문에서 7년 연속 수상했다.
1997년 설립된 코스테크는 인쇄·출력업계에서 선두 다툼을 하는 기업이다.
코스테크는 매년 소비자가 사용하지 않아 발생하는 낙전수입 등을 모아 서울 서초구청에 장학금 용도로 기부하고 있다.
코스테크 관계자는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새로운 잉크와 소재 제품을 내놓아 시장에서 인정받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스테크의 오렌지박스가 ‘2023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서비스 부문에서 7년 연속 수상했다.
1997년 설립된 코스테크는 인쇄·출력업계에서 선두 다툼을 하는 기업이다. 이 회사의 프린터용 잉크·소재 관련 브랜드인 오렌지박스는 잉크와 장비, 소재, 색상 표준화 등을 통합 관리하고 있다. 단순한 관리에 머물던 시스템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장비와 장비간 색상 편차를 최소화하고 잉크 도트 크기를 조절하는 노하우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코스테크는 고객의 성공과 신뢰 보장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고객과의 상생을 추구하는 기업을 목표로 걸고 지속적으로 품질 보증을 하고 있다.
이 회사는 사회 공헌과 지역 발전에도 힘을 쏟고 있다. 코스테크는 매년 소비자가 사용하지 않아 발생하는 낙전수입 등을 모아 서울 서초구청에 장학금 용도로 기부하고 있다. 2021년 누적 장학금이 1억원을 넘어서면서 서초구청 ‘서리풀 기부의 벽’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코스테크 관계자는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새로운 잉크와 소재 제품을 내놓아 시장에서 인정받겠다”고 말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흔 넘은 부장이 팀 막내"…간판기업 삼성전자에 무슨 일이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 "우리 애 졸업 때까지 결혼하지 마세요"…교사 울리는 갑질
- "쏘렌토, 아직 멀었다"…700만대 팔린 '기아 효자 車' [노정동의 오늘의 차]
- "한국 가면 꼭 해야"…외국인 관광객들 필수코스 된 이것
- "한국에선 실패자" 멕시코 간 20대女…인플루언서 된 사연
- [단독] 이병헌, 옥수동 빌딩 240억 매입…월 임대료만 8500만원
- 은지원 "법적으로 '돌싱' 아닌 '싱글'" 폭탄 고백
- 故 채수근 상병 동료들, 휴가 통제 당했나…해병대 "사실무근"
- 손석구 "'가짜 연기' 발언 반성, 남명렬과 손편지 주고받아"
- "아무도 죽이고 싶지 않다"…전사한 러시아 군인의 일기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