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My CMA 더하기 Ver.1’ 이벤트 실시
KB M-able의 ‘My CMA’ 화면은 체크카드 결제 및 생활비 자동이체 등록이 가능하고, 계좌에 별명을 설정해 자금의 목적에 따라 계좌 관리가 용이하도록 개편됐다.
KB증권은 화면 개편을 기념해 비대면 CMA를 보유한 국내거주 개인 고객 중 이벤트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객 기준으로 보유한 전체 CMA 발행어음형 계좌에서 전월 수익금 대비 당월 수익금 증가 금액에 따라 혜택을 지급한다.
해당월 1일부터 말일까지 CMA 발행어음형 계좌의 수익금이 전월대비 5000원 이상 증가했을 경우 주식쿠폰 2000원을 지급한다. 증가 금액이 100만원 이상인 경우 주식쿠폰 80만원이 지급된다. 7월, 8월 연속으로 발행어음형 수익금이 증가했을 경우 혜택 중복 수령도 가능하다. 최대 주식쿠폰 16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CMA 발행어음형 계좌는 현재 세전 연 3.40%(개인)의 수익금을 제공하고 있다. 수시입출금이 가능하다.
KB증권은 파킹형 통장으로 CMA 계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예수금 자동 저금통’ 서비스와 ‘미션카드’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예수금 자동 저금통’ 서비스는 종합위탁계좌의 예수금을 매일 야간에 ‘발행어음형 CMA’ 계좌로 자동 송금해 발행어음형 CMA 수익률에 따른 수익금을 지급한 뒤 자동으로 종합위탁계좌로 되돌려 놓는 서비스다.
‘미션카드 서비스’는 오픈뱅킹 서비스를 기반 충전형 입금 서비스다. 스탬프를 적립해 미션카드를 완성하면 미션카드별 국내주식쿠폰을 지급하는 ‘마블로 들어온 미션카드’ 이벤트도 오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하우성 KB증권 플랫폼총괄본부장은 “입출금은 자유롭지만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원하는 고객들에게 KB증권의 CMA 계좌가 파킹형 통장, 생활밀착형 계좌로 이용될 수 있도록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고객의 수요 충족과 쉽고 편리한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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