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호우특보 해제…산사태 특보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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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지역에 내려진 호우 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산사태 특보는 유지되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광주 광산구에 발효된 산사태 경보와 나주와 광양, 함평 등 전남 7개 시군에 내려진 산사태 주의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편, 영산강 홍수통제소도 오늘(24일) 새벽 1시 40분에 광주 장록교 지점에 발령한 홍수주의보는 오후 4시에 해제됐습니다.
장록교의 수위는 오늘 오후 4시 기준으로 4.87m로 홍수주의보 수위인 5.5m보다 낮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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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광주와 전남지역에 내려진 호우 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산사태 특보는 유지되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광주 광산구에 발효된 산사태 경보와 나주와 광양, 함평 등 전남 7개 시군에 내려진 산사태 주의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편, 영산강 홍수통제소도 오늘(24일) 새벽 1시 40분에 광주 장록교 지점에 발령한 홍수주의보는 오후 4시에 해제됐습니다.
장록교의 수위는 오늘 오후 4시 기준으로 4.87m로 홍수주의보 수위인 5.5m보다 낮은 상태입니다.
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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