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 여부 고민 ‘장흥 물축제’ 예정대로 29일 개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장흥군이 '장흥 물축제'를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정남진장흥물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늘(24일) 제16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 개최 여부를 놓고 긴급회의를 한 결과 예정대로 오는 29일 개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장흥군과 축제추진위는 최근 많은 비로 전국적인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축제 개최 여부와 축소 등을 놓고 고민했지만, 지역민과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축제를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전남 장흥군이 ‘장흥 물축제’를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정남진장흥물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늘(24일) 제16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 개최 여부를 놓고 긴급회의를 한 결과 예정대로 오는 29일 개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장흥군과 축제추진위는 최근 많은 비로 전국적인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축제 개최 여부와 축소 등을 놓고 고민했지만, 지역민과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축제를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축제추진위원들은 축제를 개최하더라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올해 축제 수익금을 수해복구 지원금으로 기부하자고 뜻을 모았습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계속되는 도심 칼부림, 전통시장서 흉기 난동 벌인 남성 검거
- 단체복 맞춰입고 호텔 송년회, 고가 격려품까지 [강원 기초의회 업무추진비]②
- [영상] 한미일 겨냥?…중러 해군 ‘동해’ 훈련 종료
- [영상] “하지마! 하지마!” 외쳤지만…그 경찰은 멈추지 않았다
- “강도 들었다” 허위신고한 뒤 흉기 휘둘러…신속 제압
- “세수 못했으니 씻겨달라”…교사 ‘미투 운동’ 확산 [오늘 이슈]
- MZ노조도 노란봉투법 찬성…정부에 잇단 반대 목소리
- “악마에게 사형 내려달라“…신림 흉기난동 피해자 유족의 절규 [오늘 이슈]
- [영상] 사라진 3살 아동, 헬기 적외선 카메라 포착
- 1기 신도시 이주 여파…역주행하는 분당 전셋값 [창+]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