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면 마당집 윤경숙 대표, 수해피해 지원 성금 기탁

권병석 2023. 7. 2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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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랑의열매는 부산서면 한식당 마당집 윤경숙 대표가 최근에 발생한 수해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30년이 넘게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온 윤 대표는 "최근에 발생한 수해피해 현장을 뉴스로 접하고, 바로 부산사랑의열매를 찾았다"면서 "수해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힘을 내길 바라며, 더 많은 이들이 이 위기를 극복하는데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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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집 윤경숙 대표(오른쪽)가 성금 전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제공=부산사랑의열매

[파이낸셜뉴스] 부산사랑의열매는 부산서면 한식당 마당집 윤경숙 대표가 최근에 발생한 수해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기부한 100만원은 윤 대표가 가게를 운영하면서 조금씩 모아온 돈으로 마련했다.

30년이 넘게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온 윤 대표는 "최근에 발생한 수해피해 현장을 뉴스로 접하고, 바로 부산사랑의열매를 찾았다"면서 "수해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힘을 내길 바라며, 더 많은 이들이 이 위기를 극복하는데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17일부터 8월 16일까지 ‘2023 호우피해 지원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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