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김용 전 세계은행 총재에 국제개발학 명예박사 학위
이강일 2023. 7. 24. 16: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남대는 24일 김용 전 세계은행(WB) 총재에게 명예국제개발학 박사학위를 수여했다.
2012년부터 6년여 동안 제12대 세계은행 총재를 역임한 김 전 총재가 미국 이외의 국가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은 것은 처음이라고 영남대 측은 밝혔다.
24일 김 전 총재의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등이 축전을 보냈다고 영남대는 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산=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영남대는 24일 김용 전 세계은행(WB) 총재에게 명예국제개발학 박사학위를 수여했다.
2012년부터 6년여 동안 제12대 세계은행 총재를 역임한 김 전 총재가 미국 이외의 국가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은 것은 처음이라고 영남대 측은 밝혔다.
김 전 총재는 개발도상국의 빈곤 극복과 세계 공중보건 및 의료 분야 발전을 통한 인류사회 공동번영에 기여한 공으로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24일 김 전 총재의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등이 축전을 보냈다고 영남대는 전했다.
leeki@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집에 놀러 온 세 모녀 상대로 성범죄 저지른 이웃집 40대 남성 | 연합뉴스
- 세 아이 엄마·707특임단 출신·현실판 마동석…신임경찰 졸업식 | 연합뉴스
- 주저앉은 손흥민, 부상 의심…토트넘 감독 "조금 피로하다더라" | 연합뉴스
- [삶] "생기부에 산만하다가 뭡니까?…호기심 많다로 바꾸세요" | 연합뉴스
- '뺑소니' 마세라티 운전자, 이틀 만에 검거…조력자도 체포(종합) | 연합뉴스
- 이혼하자는 남편에 빙초산 뿌린 30대 아내 징역 5년 | 연합뉴스
- "교사가 아이들 용변 청소시켜"…인천 유치원 폭로 뒤집혀 | 연합뉴스
- "무속인이 대통령 서거 언급"…의원실에 잇따라 걸려온 전화(종합) | 연합뉴스
- 태영호 장남 사기 혐의 피소…피해자 첫 조사 | 연합뉴스
- 알바 못 찾아 낙담한 자녀에 '버럭'…아내 흉기 협박한 50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