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호우주의보 발효…밤까지 시간당 30㎜ 강한 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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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부산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대 10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2시 부산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청은 이날 늦은 밤까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비는 다음 날 늦은 오후까지 이어져 30~50㎜, 많은 곳은 100㎜ 이상의 많은 강수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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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까지 매우 강한 비 이어져…안전 유의
다음 날까지 30~50㎜, 많은 곳은 100㎜ 이상 예상
24일 오후 부산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대 10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2시 부산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오후 3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사상구 24㎜, 북구 18㎜ 등을 기록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늦은 밤까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비는 다음 날 늦은 오후까지 이어져 30~50㎜, 많은 곳은 100㎜ 이상의 많은 강수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역에 따라 강수량 차이가 크고, 비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는 등 강약을 반복하겠다"며 "최신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갑작스러운 강한 비로 하천 범람이나 저지대 침수 등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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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정혜린 기자 rinporte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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