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지역 고교생에 '꿈담기' 진로체험

'꿈담기(꿈을 담아내는 기업)' 진로체험 프로그램. BNK부산은행 제공

BNK부산은행이 '꿈담기(꿈을 담아내는 기업)'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24일부터 사흘간 본점에서 실시한다.

금융권 진로를 희망하는 고등학생 34명을 대상으로 금융기관 가상 체험과 모의투자 대회, 금융 골든벨 등 최신 금융권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부산은행은 △중학생 대상 '금융·진로캠프' △시니어·장애인 등 취약계층 금융교육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금융강좌 △금융역사관 운영 △'BNK부산은행 금융클래스 앱'을 이용한 라이브 금융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교육기부사업 분야 15년 연속 '교육메세나탑'을 수상했으며,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로부터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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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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