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 캡틴 킴' 서동주, 순수한 얼굴로 승부욕 충만…매력부자였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방송인 서동주가 '떴다! 캡틴 킴'에서 존재감을 인정받고 있다.

MBN '경비행기 힐링 어드벤처 - 떴다! 캡틴 킴'은 국내 최초 경비행기 투어 예능프로그램으로, 연예인 최초 사업용 비행기 조종사인 김병만이 크루들과 함께 경비행기를 타고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항공뷰를 보여줌으로써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한다는 취지다. 김병만을 필두로 박성광 정일우 박은석 서동주가 크루를 이룬다.

15일 첫방송된 '떴다! 캡틴 킴'에서 서동주는 캡틴 김병만과 박성광 정일우 박은석 등 크루들과 함께 경비행기를 타고 천혜의 자연을 품은 뉴질랜드를 여행하고 있다.

방송에서 서동주는 경비행기에서 바라본 대자연의 풍광에 연신 감탄하는 모습을 통해 순수한 면모를 보였다. 크루들과 첫날밤 저녁 식사 후 뒷정리 내기 십이지신 레이스에서 서동주는 숨겨뒀던 승부사의 기질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서동주의 활약을 본 시청자들은 "출연진들이 서로 잘 어우러진 것 같고, 특히 서동주가 눈에 뛰어요" "서동주씨 도전을 응원합니다" "서동주 미모는 뉴질랜드에서도 열일하네요' 등과 같은 응원글이 커뮤니티에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