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240'억 빌딩 건물주→월수입 8500만원?...소속사 "답변 어려워"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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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이 240억 원 상당의 옥수동 빌딩을 매입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2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병헌의 모친 박모씨가 사내이사로 있는 법인 '프로젝트비'는 지난해 8월 서울시 성동구 옥수동에 있는 빌딩을 239억9000만원에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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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배우 이병헌이 240억 원 상당의 옥수동 빌딩을 매입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2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병헌의 모친 박모씨가 사내이사로 있는 법인 '프로젝트비'는 지난해 8월 서울시 성동구 옥수동에 있는 빌딩을 239억9000만원에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대지 면적 732㎡, 연면적 2494.76㎡에 지하 2층부터 지상 6층까지 규모로, 현재 국제학교가 임차 중이며 보증금 10억원, 월 임대료 8500만원 상당으로 파악돼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OSEN을 통해 "개인적인 사안이라 답변드리기 어렵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병헌은 오는 8월 9일 개봉되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출연한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이병헌은 주민 대표 영탁 역을 맡았다.
/yusuou@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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