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에 간편결제 깔린다 [숏잇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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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심 명동에 간편결제를 위한 모바일 POS(포스) 결제 인프라가 깔립니다.
대형 가맹점의 전유물이던 오프라인 간편결제를 소상공인이 자신의 모바일 폰을 이용한 결제가 가능해짐에 따라 국내외 명동 방문객들의 결제편의성이 높아질 전망입니다.
가맹점주는 자신이 보유한 결제 단말기에서는 종전처럼 플라스틱 기반 신용체크카드 결제를 지원하고, 모바일 포스 인프라에서는 간편결제를 지원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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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심 명동에 간편결제를 위한 모바일 POS(포스) 결제 인프라가 깔립니다. 대형 가맹점의 전유물이던 오프라인 간편결제를 소상공인이 자신의 모바일 폰을 이용한 결제가 가능해짐에 따라 국내외 명동 방문객들의 결제편의성이 높아질 전망입니다.
한국모바일인프라진흥협회는 명동상인협의회와 협력을 맺고 상인협의회 대상 가맹점에 모바일 포스 인프라인 '페이플러그'를 서비스합니다. 페이플러그는 별도 결제 단말기 없이 가맹점주 스마트폰 NFC 기능을 활성화해 간편결제를 지원하는 플랫폼입니다.
페이플러스를 설치한 가맹점주는 자신의 스마트폰 NFC 기능을 통해 삼섬페이, 애플페이, 위쳇페이, 카드사 앱카드 결제를 지원합니다. 내달부터는 은련페이와 모모페이, 프롬페이 등 해외 간편결제 서비스도 추가 탑재합니다.
가맹점주는 자신이 보유한 결제 단말기에서는 종전처럼 플라스틱 기반 신용체크카드 결제를 지원하고, 모바일 포스 인프라에서는 간편결제를 지원할 수 있게 됩니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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