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동계면에 공공임대주택 착공…4곳에 추가 건립
최영수 2023. 7. 2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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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은 인구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 임대주택 건립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첫 사업으로 이날 동계면 면 소재지에 내년 말 입주를 목표로 공공 임대주택 건립에 들어갔다.
최영일 군수는 "공공 임대주택 건립사업이 군민의 안정적 주거와 삶의 질 향상, 도시민 유입 촉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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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순창군은 인구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 임대주택 건립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신혼부부, 청년, 귀농·귀촌인 등에게 낮은 임대료로 쾌적한 거주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5년간 230억원을 들여 5개 읍면에 공공 임대주택을 건립할 예정이다.
군은 첫 사업으로 이날 동계면 면 소재지에 내년 말 입주를 목표로 공공 임대주택 건립에 들어갔다.
동계면 공공 임대주택에는 20평형 10세대와 10평형 4세대가 입주하게 된다.
최영일 군수는 "공공 임대주택 건립사업이 군민의 안정적 주거와 삶의 질 향상, 도시민 유입 촉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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