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안심식당' 참여업소 70개소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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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서구는 '안심식당' 참여업소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안심식당은 누구나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외식환경으로 조성된 음식점이다.
신규 안심식당 지정업소는 지정표지판, 덜어 먹는 식기구, 개별 종이 수저집 등 10만원 상당의 위생 물품을 지원하고 구청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안심식당 지정을 확대 추진해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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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서구는 '안심식당' 참여업소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안심식당은 누구나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외식환경으로 조성된 음식점이다. 현재 지역 내 254개 안심식당이 지정·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는 70개소를 추가로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일반 음식를 제공하는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이다.
참여 조건은 ▲음식 덜어 먹기 ▲위생적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매일 1회 이상 방역소독 실시 등 4가지 수칙을 준수하는 업소다.
지정을 희망하는 영업주는 오는 26일부터 8월4일까지 서구청 위생과 또는 외식업 서부지구로 신청하면 된다.
신규 안심식당 지정업소는 지정표지판, 덜어 먹는 식기구, 개별 종이 수저집 등 10만원 상당의 위생 물품을 지원하고 구청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안심식당 지정을 확대 추진해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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