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록2' 김신록 "평가 박한 남편, 잘했다고 칭찬해줘 기분 좋았다" [인터뷰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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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록2'의 배우 김신록에 남편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신록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 시즌2'(감독 한동화, 이하 '형사록2') 인터뷰에서 남편인 연극배우 박경찬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면서 김신록은 "매주 '형사록2'를 보면서 함께 모니터링을 한다. 남편이 평가에 박한 사람인데 1, 2회를 보고 잘했다고 하더라. 기분이 좋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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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형사록2’의 배우 김신록에 남편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신록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 시즌2’(감독 한동화, 이하 ‘형사록2’) 인터뷰에서 남편인 연극배우 박경찬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김신록은 남편과 같은 직업군을 가진 장단점에 대해 “흔히들 같은 직업의 배우자를 가지면 장단점이 있다고 하는데 저는 장점을 많이 누리는 편인 것 같다”면서 “함께 대본을 보고 토론도 많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신록은 “남편도 연기 공부를 한 사람이라 서로 연기에 대한 전문적이면서도 깊은 이야기를 많이 나눈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신록은 “매주 ‘형사록2’를 보면서 함께 모니터링을 한다. 남편이 평가에 박한 사람인데 1, 2회를 보고 잘했다고 하더라. 기분이 좋았다”고 했다.
또한 김신록은 “남편이 밖에 나가서 자기 이야길 그만 하라고 했는데 또 이야기를 하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신록이 출연한 ‘형사록2’는 협박범 ‘친구’의 숨은 배후를 쫓기 위해 다시 돌아온 강력계 형사 택록(이성민)의 마지막 반격을 그린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로, 김신록은 극 중 금오서 여성청소년계 팀장 연주현을 연기했다.
‘형사록2’ 7, 8회(마지막 회)는 26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디즈니+]
김신록 | 형사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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