늬들이 게맛을 알아? 붐 ‘게촌치킨’에 장혁 “장사해도 되겠어”(안싸우면 다행이야)

박효실 2023. 7. 2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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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붐이 숨겨둔 손맛을 뽐내며 프랜차이즈 치킨맛을 넘봐 화제를 모았다.

24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터줏대감 MC붐과 god 박준형, 배우 장혁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붐, 박준형, 장혁이 섬에서 마지막 만찬을 만든 가운데 붐은 특별한 양념으로 볶은 게요리를 선보인다.

한편 붐의 필살요리 '게촌치킨'의 정체는 24일 오후 9방송되는 MBC '안다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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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사진 | MBC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방송인 붐이 숨겨둔 손맛을 뽐내며 프랜차이즈 치킨맛을 넘봐 화제를 모았다.

24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터줏대감 MC붐과 god 박준형, 배우 장혁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황제성을 비롯해 출연자 장혁, 박준형의 27년 절친 데니안 그리고 그룹 빌리의 츠키가 백토커로 나선다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사진 | MBC


이날 붐, 박준형, 장혁이 섬에서 마지막 만찬을 만든 가운데 붐은 특별한 양념으로 볶은 게요리를 선보인다.

붐의 필살 요리라는 이 음식은 먹는 순간 치킨 체인점의 맛을 떠올리게 하며 ‘게촌치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는 전언. 맛에 푹 빠진 박준형과 장혁은 “영업해도 되겠어”라고 극찬했다.

또한 전날 가위로 생선을 너덜너덜하게 만들었던 장혁이 이번에는 칼로 생선을 손질, 새로운 방식으로 생선을 끝장내 버리는 그의 엄청난(?) 요리 실력이 모두의 시선을 강탈한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한편 붐의 필살요리 ‘게촌치킨’의 정체는 24일 오후 9방송되는 MBC ‘안다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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