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폭행' 노엘 품었다?… 스윙스 "용준아 지켜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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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스윙스가 2차례 음주운전으로 질타를 받은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을 영입했다.
스윙스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엘의 새 프로필 사진을 올리며 "축하해 용준아, 여러분 내가 책임지고 잘 지키겠다"고 밝혔다.
노엘은 지난 1월 자신의 음주운전 전과 등을 지적하며 디스한 래퍼 플리키뱅에 대한 맞디스곡인 '강강강?'이라는 제목의 신곡을 발표하면서 "전두환 시대였다면 네가 나 건드리면 가지, 바로 지하실"이라는 가사를 담아 분노를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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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엘의 새 프로필 사진을 올리며 "축하해 용준아, 여러분 내가 책임지고 잘 지키겠다"고 밝혔다. 인디고 뮤직 또한 같은 날 공식 SNS에 노엘의 사진을 올리고 영입을 공식화했다.
스윙스는 최근 저스트 뮤직, 인디고 뮤직, 위더플럭 레코즈, 마인필드 등 힙합 레이블을 아우르는 AP 알케미(AP ALCHEMY)를 설립했다. 노엘은 레이블 중 하나인 인디고 뮤직 소속 아티스트로 계약을 체결했다. 오는 26일 정규 3집을 내고 컴백할 예정이다.
노엘은 두 차례의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었고 특히 2021년 9월엔 음주 교통사고를 낸 뒤 경찰의 음주 측정과 신원확인 요청을 거부하며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 받고 지난해 10월 석방됐다.
노엘은 지난 1월 자신의 음주운전 전과 등을 지적하며 디스한 래퍼 플리키뱅에 대한 맞디스곡인 '강강강?'이라는 제목의 신곡을 발표하면서 "전두환 시대였다면 네가 나 건드리면 가지, 바로 지하실"이라는 가사를 담아 분노를 일으켰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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