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구하라 데뷔 15주년…강지영 "사랑해 보고싶어" 애틋한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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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라 멤버 강지영이 자신과 고(故) 구하라의 데뷔 15주년 및 같은 그룹 멤버 한승연의 생일을 축하했다.
구하라와 강지영은 2008년 7월 카라의 새 멤버로 영입돼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리고 지난해 11월, 7년 만에 완전체로서 새 앨범을 낸 카라는 뮤직비디오 오프닝과 엔딩에 구하라의 빈자리를 남겨놔 뭉클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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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라 멤버 강지영이 자신과 고(故) 구하라의 데뷔 15주년 및 같은 그룹 멤버 한승연의 생일을 축하했다.
24일 강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 사랑해 20080724"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오늘은 저와 하라언니의 데뷔 15주년! 그리고 승연언니 생일"이라며 "15살에 데뷔해 벌써 제 인생의 반이 지났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꼬맹이였는데 어느덧 앞자리 수도 두 번이나 바뀌고 있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거창한 이야기는 못 하지만, 나름 잘하고 있는 거 같다고 걱정 말라고 보고 싶다고 이야기할래요!"라고 덧붙였다.
구하라와 강지영은 2008년 7월 카라의 새 멤버로 영입돼 가요계에 데뷔했다. 카라는 두 사람이 합류한 후 '락 유'(Rock U), '프리티 걸'(Pretty Girl), '미스터' 등의 히트곡을 내며 한류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구하라는 2019년 11월 24일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그리고 지난해 11월, 7년 만에 완전체로서 새 앨범을 낸 카라는 뮤직비디오 오프닝과 엔딩에 구하라의 빈자리를 남겨놔 뭉클함을 안겼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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