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명승부 펼친 장현석과 황준서, 경기 후엔 진심 담아 축하

정재근 2023. 7. 2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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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78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장충고와 마산용마고의 8강전. 장충고가 3대2로 승리한 가운데 용마고 장현석이 경기 후 장충고 황준서와 악수하며 승리를 축하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이 사이좋게 포즈 취하고 있다. 목동=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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