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남 최성민 “남호연 김승진과 동행 위해 내 출연료 깎아”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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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최성민이 남호연, 김승진과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7월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김태균은 "최성민의 아이들 남호연, 김승진 씨 활약이 대단하다. 요즘 프로그램 제의가 막 들어오고 있다는데"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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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최성민이 남호연, 김승진과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7월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김태균은 "최성민의 아이들 남호연, 김승진 씨 활약이 대단하다. 요즘 프로그램 제의가 막 들어오고 있다는데"라고 물었다.
최성민은 "넷플릭스에서 연락이 왔다. 오늘도 '컬투쇼' 오는 길에 호연이한테 전화가 왔는데 M 본부에서 호연이랑 승진이랑 나랑 같이 MC를 봐줬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대신 내 출연료를 깎아 달라고 했다. 셋이 같이 해야 하니까. 그래서 깎아주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에 김민경은 "의리남이다"며 칭찬했다.
김태균은 "계속 이렇게 섭외가 들어오면 계약해야 하는 거 아니냐, 다른 회사에서 계약하면 어떡하냐"고 궁금해했다.
최성민은 "두 개 이상 하면 계약하기로 했는데, 이제 해야죠"라며 "내가 대표가 되는 건 애매하다. 내가 소속사가 있다"고 답했다.
이미 대형 기획사에서 남호연과 김승진에 러브콜을 보냈다고. 최성민은 "왔는데 안 가더라. 이상한 애들이다. 모르겠다"며 웃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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