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세계 항공사와 난기류 정보 실시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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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난기류 인식 플랫폼' 정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세계 26개 항공사의 1900여대 항공기에서 측정한 난기류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는다.
기상이 좋지 않은 지역을 최대한 피한 운항 계획으로 승객의 안전을 높일 수 있다는 게 대한항공의 설명이다.
대한항공은 또 운항과 객실 승무원 교육과 최첨단 항공기 안전 운항 기술로 난기류에서도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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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난기류 인식 플랫폼' 정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세계 26개 항공사의 1900여대 항공기에서 측정한 난기류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는다. 기상이 좋지 않은 지역을 최대한 피한 운항 계획으로 승객의 안전을 높일 수 있다는 게 대한항공의 설명이다.
난기류는 여름철이나 적도 지역에서 자주 발생한다.
대한항공은 또 운항과 객실 승무원 교육과 최첨단 항공기 안전 운항 기술로 난기류에서도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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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장성주 기자 joo50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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